[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이연희 교수 등 퇴임교수 3명이 오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8일 총장실에서 김경희 교수(디지털콘텐트디자인과), 이연희 교수(관광중국어과), 임인선 교수(스카트IT과)를 명예교수로 임명했다. 이들 명예교수들은 오산대에서 20년 이상 근속하면서 학과 및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와 명성이 탁월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영선 총장은 “대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세 분이 오산대에 명예교수로 오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후학양성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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