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충남지방경찰청은 21일 남윤학 아산경찰서 수사과장을 청장실로 초청해 30년 재직 기념공로장과 배지를 수여하고 30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를 치하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012년부터 30년 이상 재직 경찰관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격려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최근 까지 94명, 올해에는 남윤학 경정을 포함 3명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그 동안 업무에 쫓겨서 여행을 자주 해보지 못한 경찰관에게 모처럼 직무에서 벗어나 가족과의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도록 3일간의 포상휴가를 부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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