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 (사)한국안전관리사 협회와 손잡아!안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체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
대학교와 안전관리사 협회가 안전 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안대(총장 정호신)는 22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 대학본부 하나홀에서 (사)한국안전관리사 협회(회장 한기운)와 산학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안대 정 총장과 양태두 교무처장, 이영철 학생개발지원처장, 이종진 산학협력단장, 박시범 대외협력실장, 김종구 정보지원센터장이 참여했으며 한국안전관리사협회에서는 한 회장과 허봉행 부회장, 김맹룡 고문, 안정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업체와 교수들 간의 공동연수와 프로그램 개발 △어린이․청소년과 근로자 안전교육에 관한 사업 공동추진 △국민적 안전의식 확보를 위한 각종 행사 공동개최 △대학 교육시설물과 기자재 활용 △기타 산학협력업무 등에 필요한 사항 시행 등의 상호교류와 협력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구 선생은 평생 목표를 첫째도 애국 둘째, 셋째도 애국으로 삼았다는데 장안대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안전, 안전제일주의로 삼고 있다”며 “외부, 국가도 안전을 중요시 여기고 있는 가운데 한국안전관리사 협회와 협력을 갖는 것은 학교에서는 복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회장도 “협약 성사가 이뤄지기까지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비영리법인 이지만 대학과 만나서 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안전에 대한 공통의 목소리를 낸다면 다른 대학에도 본보기가 되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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