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NS홈쇼핑이 나눔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2018 경기도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모두 △4억 8400만원을 기부하고 △매년 취약 복지시설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사업 △기초 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삼계탕 나눔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NS홈쇼핑은 특히 지난 2016년부터 농업인의 날(11월 11일)에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하고, 우리 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캠페인에서 적립된 30톤의 쌀 중 15톤의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 또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 준법지원실 이원주 상무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성남 푸드뱅크 기부’, ‘사랑의 연탄나눔’, ‘밥퍼나눔봉사’ ‘낙과나눔’ 등 임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며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따듯하고 성실한 기업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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