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수원시 인계동에서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11월 1일은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연묵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과 남창현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장. 김영수 경기도청 축산정책과장, 임한호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장,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20~30% 할인 판매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한우를 무료로 증정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에 8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기증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연묵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기도지회장은 “그동안 한우를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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