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뷰티스트 컴페스타 미용경진대회 열려오산, 뷰티도시의 메카로 만들고자 뷰티산업 관련 다양한 지원책 구상 중
‘2018 뷰티스트 컴페스타 미용경진대회’가 3일 오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미용경진대회는 한국뷰티교류협회(회장 김영주)가 처음으로 뷰티인의 능력을 개발 증진하고 뷰티 관련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오산시의 뷰티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미용인들과 태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참가자 등 일반부⸱학생부 선수 약 500여명이 참가해 피부, 헤어, 네일, 메이크업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종목별 경기 외에도 개회식, 취업박람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고 대회 종료 후 수상자도 발표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축사에서 “참신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급변하는 뷰티트렌드에 발맞춰 뷰티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민선7기 ‘뷰티도시 건설’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오산시를 뷰티도시의 메카로 만들고자 뷰티산업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 중으로 뷰티산업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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