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체 주거복지서비스지수 개발, 임직원 재능기부 등 주거복지 서비스 향상에 노력한 공로 인정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1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기관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올해 첫 시행인 대회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주거복지문화를 위해 실천하는 시민을 발굴해 시상한다. 올해 전국 51개 기관과 단체가 참가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후 최종 수상이 확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시공사는 자체 주거복지 서비스지수 개발과 주거복지사 양성 및 실습기관 지정, 임직원 재능기부, 공동체 활성화 등 경기도민의 주거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는 특히 주거복지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자체 주거복지 서비스지수를 개발해 입주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지수를 산출해 최고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홍균 경기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더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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