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통∙이장단협의회 월례회의가 22일 오후 5시 팔탄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회의를 마친 뒤 팔탄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복달임 행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최지웅 경기도의원, 김혜진 화성시의회의원, 라종석 팔탄 농협조합장, 오정진 남양읍장, 공병찬 우정읍장, 안추원 팔탄면장, 김종섭 이장단협의회장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음식을 나누며 ‘더위를 잘 이겨내자’는 자리를 함께 했다. 채 시장은 “재선에 당선된 것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린다. 적은 표차로 승리한 것은 교만하지 말고 최선을 다 하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아직 의회 원구성이 안 이뤄져 아쉽다. 산고가 긴 만큼 귀한 옥동자가 탄생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 의원도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시장, 의원들과 더불어 소통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반갑고 감사하다. 시 의회에서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고 화성시를 사랑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