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열어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등 40건 안건 처리
경기도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방자치 시민교육 진흥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푸른환경 새용인21 실천협의회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재)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출연계획 동의안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6건, 의견제시 1건 등 모두 40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앞서 지난 22~23일에 열린 각 상임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조례안 16건 △동의안 1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6건 △의견제시 1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경기용인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됐다. 또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 중 기흥중학교 폐교활용 체육시설 건립 △서수지IC 입구 버스 쉼터 및 주차장 건설사업은 부결됐으며,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안 △2019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 중 신갈 고속시외버스 환승센터 건설사업 △제3군사령부 체육시설 개방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동의안은 보류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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