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회 이창현 부의장(자유한국당, 바)이 ‘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는 2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빛낸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과 임채호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무수석,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동료 의원 및 가족·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창현 부의장은 제7대에 이어 8대 화성시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화성시의회 부의장으로 ‘일 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입법지원활동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의 봉사자로 민생의 현장에서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의 소중한 뜻을 반영코자 노력하고 있다. 이 부의장은 139회 제 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140,148, 149, 157회 임시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입법활동으로는 화성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이 있다. 이창현 부의장은 “항상 시민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뜻밖의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오늘 의정대상을 수여해 주신 것은 더욱 시민에게 봉사하라는 격려말씀으로 알고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곳곳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저도 3회 때 수상자인데 경기언론연합회 의정대상 수상자들에는 한결같이 좋은 일이 생긴다는 전설 같은 말이 있을 정도로 의미 있고 공신력 있는 상”이라며 “언론사에서 수상자들을 선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의정활동과 법안 등 여러가지를 살펴보시고 선정해 주신 것 같다.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 모두가 새해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의정대상은 경기언론인연합회 △경기데일리 △경인데일리 △경인저널 △경인통신 △경인투데이뉴스 △농촌여성신문 △뉴스파노라마 △오산인터넷뉴스 △에코피아뉴스 △투데이경제 △PBS평택방송 등 11개 회원사가 자체평가와 추천으로 광역의원 5명과 기초의원 7명 등 12명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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