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의회 최은영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한 ‘제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기초의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이다. 최은영 의원은 제8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했으며, 집행부와도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해 시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방안을 제시해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최은영 의원은 “시 현안 해결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구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무엇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생활안정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의정대상은 경기언론인연합회 △경기데일리 △경인데일리 △경인저널 △경인통신 △경인투데이뉴스 △뉴스파노라마 △농촌여성신문 △오산인터넷뉴스 △에코피아뉴스 △투데이경제 △PBS평택방송 등 11개 회원사가 자체평가와 추천으로 광역의원 5명과 기초의원 7명 등 12명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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