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은 지난 20일 경기언론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경기언론인연합회에서 매년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친 도내 광역의원들과 시·군 기초의원들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배수문 의원은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경기도의회 제8·9대 도의원을 역임하고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배수문 의원은 '경기도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등 25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을 대표발의 하고, 경기도 각종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꾸준히 제시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공을 세웠다. 특히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의 주거정책, 환경·수자원 보전 업무 전반에 걸쳐 단순히 질책과 비판에 그친 것이 아니라, 집행부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의정대상은 경기언론인연합회 △경기데일리 △경인데일리 △경인저널 △경인통신 △경인투데이뉴스 △뉴스파노라마 △농촌여성신문 △오산인터넷뉴스 △에코피아뉴스 △투데이경제 △PBS평택방송 등11개 회원사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빛낸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배수문 의원은 “이 상은 도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매년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기초의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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