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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

이영애 | 기사입력 2018/12/26 [00:32]

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

이영애 | 입력 : 2018/12/26 [00:32]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이사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해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에 연경환 후보자(56)를 선출했다.

 

연경환 선출자는 충북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53월 조흥은행 충청본부 부부장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대전 롯데지점 지점장, 신한은행 제천금융센터 센터장, 신한은행 충북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다 2017년 퇴임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 선출자는 한 달간 공모절차를 통해 이사회에 추천됐으며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신원조회와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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