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 수사과는 25일 은행 현금지급기 위에 있던 현금카드를 훔쳐 유흥주점에서 사용한 남모씨(40)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는 지난 5일 밤 9시 45경 이모씨(51)가 당진시 모 은행 365코너 현금지급기 위에 잠시 올려놓고 나간 현금카드를 훔쳐 인근 모 클럽에서 13만원을 사용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