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움직이는 힘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식’ 열려

8개 분야 총 44명의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

이영애 | 기사입력 2019/01/11 [19:32]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움직이는 힘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식’ 열려

8개 분야 총 44명의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
이영애 | 입력 : 2019/01/11 [19:32]

 

22 평생교육 활동가 위촉.jpg

경기도 오산시의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움직이는 힘인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활동에 나선다.

 

지난 10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열린 위촉식은 교육도시 오산 소개(혁신교육과 평생교육) 평생교육 활동가의 역할과 마음가짐 특강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20173개 분야 14명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7개 분야 총 29명이 활동했다.

 

2019년 오산시 평생교육 활동가는 학습살롱 플래너, 런앤런 모니터링단, 징검다리교실 모니터링단, 오산공작소 공작지기, 느낌표학교 PM,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 서포터즈, 오산시 교육 홍보 서포터즈, 런앤런 서포터즈 등 8개 분야 총 44명이 위촉됐다.

 

위촉 기간은 1년으로 임기 동안 오산백년시민대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 현장 곳곳에서 교육 지원 및 평생교육 안내 및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위촉된 한 활동가는 평범한 시민이 교육도시 오산을 만들어가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낀다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본인도 많이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되는 계기가 돼 오산시에 사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