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2019년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화성 농업 발전 및 현장 농업 중심의 기술보급으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이번 사업의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및 단체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지원분야는 △청년농업인 및 귀농 육성분야 9개 사업 △식량작물분야 9개 사업 △친환경기술분야 10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22개 사업 △농산물수출분야 5개 사업 △농촌자원개발분야 14개 등 총 69개 사업이다. 선정방법은 현지조사 등을 거쳐 2월 중에 화성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결정한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지역특화사업팀 및 상담 출장소 등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문의 및 접수처는 △동부,동탄,봉담,정남지역은 도시농업팀(031-369-3609) △송산,서신,남양,마도지역-포도연구개발팀(031-369-3879) △우정,장안,향남,양감지역-대체작목개발팀(031-369-3455) △비봉,매송,팔탄지역-특화농업팀(031-369-6890)이다. 이인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범사업들을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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