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으로!기해년 첫 지점 하남미사역지점 개소,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키로 다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18일 하남 미사신도시의 중심지인 미사역 인근에 위치한 ‘하남미사역지점’에서 새해 첫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주민의 사랑방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키로 다짐했다. 하남미사역지점(지점장 이준걸)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코자 기존 영업점(오전 9시~오후 4시)과 영업시간을 차별화해 오전 10시에 개점, 오후 5시시까지 영업을 하는‘After Bank’시스템을 도입한 탄력점포로 운영된다. 이로써 2018년 2월 화성 동탄2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동탄역 인근에 개점한 동탄역지점을 시작으로 수지만현지점에 이어 경기 관내 3개 지점이 탄력점포로 운영되게 됐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에 은행지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은행 365코너 공간과 편의점을 연결하여 단순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편의점 매장을 통해 주요 농산물 및 농가공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화점포)’를 개점했으며 지난 1월 7일에는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에 ‘뱅킹 위드 디저트(은행 영업점과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베이커리가 함께 복합공간으로 운영되는 특화점포)’를 개소하는 등 새로운 형식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준학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순수 국내자본 100%의 금융기관으로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점포운영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복합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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