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열고 115개 업체에 활로 제시
군포시가 115개 기업 대표와 임원 130여명에게 올해 성장을 위한 활로를 제시했다.
경기도 군포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군포시와 군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 이날 설명회에는 군포지역과 인근 중소기업까지 115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다양한 지원 정보와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설명회 현장에서 중기청과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9개 관계기관은 올해 중점 추진할 중소기업 자금 및 금융지원 계획, 판로개척 및 수출지원 시책, 창업 및 재도전 지원 내용 등을 질의응답을 통해 상세히 안내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대책 수립에 도움이 되고,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시는 각종 지원시책 시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11월 개원한 군포산업진흥원 운영을 활성화해 기업성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는 기업인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업마당(www.bizinfo.go.kr)이나 군포시 기업포털(www.gunpo.go.kr/biz/index.do)에서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시청 일자리정책과(031-390-0284)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