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이 백세시대NH치매보험 경기지역 1호로 가입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2일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와 장주익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축산농협에서 ‘백세시대NH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 무배당)’출시를 기념해 경기지역 1호 가입식을 가졌다.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농협생명 출범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주계약 치매보험으로,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까지 폭넓은 보장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치매보장 특화상품이다. 이 상품은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진단 확정 시 200만원, 중증도치매 600만원, 중증치매는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중증알츠하이머치매보장특약, 파킨슨병보장특약, 11대성인병치료특약에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은 2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25% 보험료가 저렴하다. 남창현 본부장은 “이번 치매보험 신상품은 치매증상 부터 중증까지 혜택의 폭이 넓어 치매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령층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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