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인식개선 미술활동 프로그램’운영비장애 아동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 미술활동 프로그램 실시
경기도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비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감정과 고민을 표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장애인인식개선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활동부터 시각장애체험, 퀼트 공예 등 다양한 미술활동과 장애인인식개선 전문가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 13일과 20일, 27일 3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 시간동안 아르딤복지관 센터동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 구분 없이 장애인을 형제자매로 둔 비장애 아동들로 참가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며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 (센터소식)-(프로그램 참여신청)에서 신청가능하다.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비장애 아동이 감정과 고민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또래와의 유대감과 관계를 형성하는 활동을 통해 비장애 아동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장애인식개선 미술활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상담과 정보제공활동, 부모교육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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