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청 로비에 세워진‘희망 2019 사랑의 온도탑’이 8일 현재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 103.3도를 달성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후원이 이어지며 목표액인 2억 원을 넘은 2억 675만 1000원(현금 1억 1148만 5000원, 현물 9526만 6000원)이 모금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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