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 2019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다. 공단은 지난해에는 5회에 걸쳐 공단 직원과 시민 170여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천과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헌혈은 오는 15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 제외)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진행되며 시민들 동참을 위해 공단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벤트성 헌혈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헌혈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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