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회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과 황광용 부위원장, 이은진·정흥범·최청환 위원은 22일 동탄IC 접속부 개선공사 예정부지 현장을 찾았다.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중 업무계획 청취 일정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현장방문은 석우동 20-2번지 일원 동탄IC 접속부 개선공사 예정 부지를 방문해 동탄IC를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공사계획의 적합성에 대해 검토했다. 동탄IC 기능 개선공사는 2017년 관련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화성시·LH·한국도로공사 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LH측의 공사이후 한국도로공사로 인계될 예정이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동탄IC 기능개선 공사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간에 업무협조가 잘 이뤄질 수 있게 해 주길 바란다”며 “동탄IC를 진입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동탄2신도시 주민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건설위원회는 동탄2신도시 여울공원에 있는 공원관리과를 방문해 시민들이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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