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8일 오후 5시 도청에서 실국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6기 도정목표인‘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비전과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이시종 지사와 정정순 행정부지사, 설문식 정무부지사 등 실국장 이상 모든 간부들이 전원 참석하고 주종혁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분과위원장이 참여한다. 충북도는 앞으로 이날 논의된 민선6기 비전과 추진전략을 토대로 (가칭)행복충북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인용 도 정책기획관은 “민선6기는 160만 도민들의 행복 추구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며 “행복은 종합예술이며 종합행정으로, 도정의 정책 전체가 곧 행복정책으로서 도에서는 160만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복충북 마스터플랜을 하루 빨리 수립해 도민들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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