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배수문 경기도의회 의원의 추천으로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동참한 이 부지사는 독립선언서 중 23번째 문장을 필사했다.
이 부지사는 다음 필사자로 강영순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과 이승현 외국기업협의회 회장, 이효정 발안만세시장 회장을 지목했으며, 지목된 다음 주자들은 독립선언서 24번째 문장을 필사하면 된다.
이화순 부지사는 “필사를 하면서 우리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금 느꼈다. 우리의 현재를 있게 하신 내 조국과 내 조상, 선열들의 가르침을 잊지 않겠다”며 “세 분의 다음 주자를 생각한 이유는 미래세대들, 외국인기업들, 만세의 현장에 살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