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8일 오산 오색시장을 찾아 ‘공명선거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장선거 관련 △선거운동 금지와 제한사항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와 제보 절차 △과태료와 포상금 제도 안내 등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예방과 안내 등 적극적인 투표참여 홍보 등 정책 중심의 올바른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농협은 관할 선관위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거 전일인 1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아 홍보 효과가 높은 전통시장 등을 찾아 경기도 31개 시군별로 공명선거 홍보 5일장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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