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자랑스러운 한국인 찾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 뉴스에듀 주관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3선)은 그간 지방재정건전성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연구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민생중심 사람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도민과 소통하고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정비에 힘쓰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 부의장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정부 정책과 발맞춰 경기도의 대책마련을 위한 협업 기구를 구상하는 등 다양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려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이 뛰고 노력해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일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 병), 지방자치공헌대상에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의정발전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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