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오는 8월 2일과 3일 이틀간 표선해비치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제주도 표선리마을회(이장 강성원)와 표선리청년회(회장 강우혁)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라이브 공연과 축하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첫날에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수박 빨리 먹기, 짜장면 빨리 먹기 등의 참여이벤트와 노래자랑, 라이징 백사스타(예선) 등이 펼쳐진다. 또 야간 불꽃놀이와 추억의 닭장나이트 등이 준비돼 있으며 이튿날에는 맨손으로 광어잡기와 어린이사생대회, 라이징 백사스타(본선)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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