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평가' 대통령상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평가' 대도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2019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평가’에서 ‘대도시 기초단체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4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기관표창을 받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보건·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2009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전개한 수원시는 현재 120여 개 지역사회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사례관리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시는 중앙점검단과 전문가 현장점검단의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운영 △자원개발과 연계 △만족도 △홍보 등 6개 분야 30개 지표 평가에서 수원시는 우수한 통합 사례관리, 지역 자원과 연계해 아동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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