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만휘 기자] 충남도 천안시 북면 상동리 유영농원이 오픈 3주년을 맞아 오는 7월 7일까지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아로니아 무로 따먹기 행사를 진행해 화재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루베리 1만 그루와 블랙커런트 5000그루, 아로니아 1만 그루에서 열린 열매를 무료로 따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유병기 유영농원 대표는 “나무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 주셔서 좋은 나무를 구매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픈 3주년을 맞아 나무전시판매장과 재배장을 확대해 지역경제발전과 생산자 고용 창출이 좀 더 많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동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영농원은 안전한 고품질 우량 묘목 200여 종, 30만 그루의 나무를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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