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시장학관이2019년 하반기 입사생 추가 선발을 실시한다. 이번 선발은 장학관 중도 퇴사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기 위함이며, 선발인원은 화성시제1장학관(서울 동작구 상도동) 여학생 3명과 화성시제2장학관(서울 도봉구 창동) 남학생 15명, 여학생 8명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계속해 1년 이상 돼있고, 수도권 대학(교)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다.
접수기간은 오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18일간이며, 지원방법은 1장학관과 2장학관 중 하나의 장학관을 선택하여 우편접수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생활정도와 학업성적, 통학거리, 화성시 거주기간이며 최근 3년 간 자원봉사 실적이 있으면 동 순위 시 우선선발 자격을 얻게 돼 해당서류를 신청 시에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가 모집 인원 중 26명은 8월내로 입사가 가능하고, 지원 자격을 갖춘 신청자 전원은 예비순위자로 대기하며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의 입사유효기간은 2019년 11월 30일까지다.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는 화성시장학관(1관 02-584-1082, 2관 02-998-3631)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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