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8월 7일 실시하는‘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소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경기 남부 지역 시험장소는 수원에 10개교, 경기 북부 지역은 의정부에 5개교며, 소년원생과 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에 설치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는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재교부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578명, 중졸 1595명, 고졸 5745명 등 모두 7918명이 지원해 2019년 1회 응시자 8273명보다 355명 감소했다. 합격자 발표는 8월 27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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