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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 윤동춘 서장 부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01/21 [09:40]

화성동부경찰, 윤동춘 서장 부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01/21 [09:40]
윤동춘 총경이 화성동부경찰서 서장실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간부후보 41기인 신임 윤 서장은 안전행정부 치안정책관실,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실 인사담당관, 경기청 제3부 외사과장, 서울청 경무부 경무과, 경찰청 정보국 정보1, 경찰청 정보국 정보1-1, 경찰청 총무과 단체지원팀장, 경기청 제3부 정보4계장, 남양주서 경비교통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 했으며 지난 2010년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경찰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을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해 치안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임 윤 서장은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을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해 치안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한 뒤 4가지 역점 추진 사항을 발표했다.
윤 서장이 밝힌 4대 주요 사항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 안정 4대 사회악 근절과 법질서 확립 현장중심의 치안활동 배려와 공감의 조직문화 형성 등이다.
윤 서장은 또 앞으로 함께 일하면서 여러분 한분 한분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오늘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라며 솔선수범 하겠다.
형식과 명분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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