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양평군-(사)양평농촌나드리, 업무협약1일 체인지업캠퍼스 양평본부에서...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해 경제·관광 활성화 도모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양평군, (사)양평농촌나드리가 ‘농촌관광 및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평군 일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1일 체인지업캠퍼스 양평본부에서 한선재 평생교육진흥원장, 정동균 양평군수, 민병곤 (사)양평농촌나드리 이사장, 전승희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농촌 관광, 농촌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양평캠퍼스 방문객 대상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 제공 △연계 패키지 프로그램 도입 △찾아가는 농촌체험마을 운영 △교육 인프라 협력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평생교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3개 기관이 보유한 우수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상호발전을 모색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교육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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