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본선 진출팀 확정다양한 장르의 12개 팀 선정...24일부터 센트럴 파크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경연무대 선보여
[경인통신=조현민 학생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경연에는 150개의 공연팀이 접수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팀이 오는 24일부터 동탄센트럴 파크에서 단순한 경연무대가 아닌 재즈부터 펑크락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밴드들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름 밤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신나는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을 선정할 경연무대는 ‘라이징스타 썸머나잇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초청게스트로 2018년 우승팀인 ‘바투’와 ‘오드’, ‘2019 재즈피플 라이징스타’, ‘밴드 소란’ 이 함께 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퓨전재즈, 네오포크, 펑크락 등 작년에 비해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선정돼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TV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지원자부터 인디밴드계에서 널리 알려진 실력파 밴드까지 다양한 음악색을 지닌 지원자들의 무대가 펼쳐져 경연대회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열정 넘치는 라이브 경연 ‘라이징스타 썸머나잇 콘서트’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24일, 25일, 31일 오후 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제 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공연 기회와 ‘월간 재즈피플’의 화보 및 인터뷰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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