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최근 일본정부의 우리나라 백색국가 제외 조치에 따른 대응을 위한 관련기업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피해지원 대책반을 구성하고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로 인한 관련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조기에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피해신고센터로 접수된 사항은 신속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금 ․ 기술 ․ 세제 등 종합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해신고센터는 지난 6일부터 지역경제과 내에 설치·운영 중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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