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센터, ‘캐리비안 다원’ 개최10∼11일 다원이음터센터, 마을 속 피서지 물놀이 마을축제 개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센터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캐리비안 다원’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무더운 여름,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속 피서공간을 제공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내 체험 행사와 야외 물놀이 행사로 운영됐으며, 야외행사장은 가로·세로 10m 크기의 물풀과 워터슬라이드,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유아 물놀이터도 마련됐다. 실내 체험행사로는 마을동아리, 청소년동아리가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이 다원이음터 1층과 3층에서 여름을 주제로 여름바다 젤캔들만들기, 어항만들기, 백업물총만들기, 선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간식을 제공하는 스탬프랠리, 폴라로이드 포토존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박현규 다원이음터센터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무더위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마을 속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이번 축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마을축제를 통해 무더위도 날리고 마을공동체의 의미도 되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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