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행정국(국장 최정옥) 직원 30여명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2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 복숭아축제 현장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전행정국 홍보단은 복숭아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의 행사 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행사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엑스포를 알리며 축제장과 조치원 전통시장을 누볐다. 오후에는 세종시 첫마을푸르지오·힐스테이트·래미안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엑스포 홍보와 홍보단 활동 협조를 구했다. 최정옥 안전행정국장은 “직원들이 힘든 줄 모르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했다”며 “충북 오송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전행정국 홍보단은 지난 22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엑스포 입장권 판매와 홍보를 협조 요청했고 조치원역,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기차승객과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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