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너나들이’ 운영‘너나들이’행사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상호 간 유대감과 소속감 증진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하남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에서 2019 2차 문화체험 ‘너나들이’를 진행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과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차 문화체험 ‘너나들이’(너나들이 :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를 기획, 운영했다. 이번 ‘너나들이’ 활동은 스포츠몬스터에서의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설에서 참여자 간 함께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기분 전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상호 간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집단에서의 소속감을 증진코자 진행됐다. 민미연 센터장은 “꿈드림 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이 모여 함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밖 청소년 상호 간 바람직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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