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충남도립대 교수, 2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세계최고 권위 인명사전 2년 연속 이름 올려, 빅데이터 정보처리 연구 선구자 주목
[경인통신=이만휘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원구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간하는 '2019 후즈 후 인 더 월드(2019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인물로 선정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AIB),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원구 교수는 앞서 2014년과 2015년 연속으로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도 연속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원구 교수는 빅데이터와 정보 처리기술 등과 관련해 SCI급 논문을 포함한 130여 편의 연구 성과를 이루며 정보처리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록체인과 사물인터넷 분야에 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2년 연속(2017∼2018년) 수상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1세기 위대한 지식인 2000인(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2년 연속(2014∼2015년판) 등재인물로 선정되는등 정보처리 연구 분야의 세계적인 선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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