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우협회 화성시지부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한우를 전달했다. 이날 김주수 한우협회화성시지부지부장은 400만원 상당의 불고기용 한우 118Kg을 전달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전달된 한우고기로 평소 복지관을 이용하는 40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불고기덮밥’을 제공했다.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우협회화성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수 지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진행한 사랑의 한우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께 기쁨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한우농가와 이웃들 간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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