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아모르 파티, 김연자’ 수원콘서트 연다8일, 다시 시작하는 ‘아모르 파티’열풍 맷돌창법 기대!!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아모르 파티’의 주인공 가수 김연자의 단독 콘서트 무대를 수원에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마이크를 멀리 떼서 노래를 부르는 특유의 맷돌 창법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김연자는 오는 8일 오후 2시, 6시 두 차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2019 김연자 콘서트’를 연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서울올림픽 찬가로 발표한 길옥윤 작사․작곡의 ‘아침의 나라에서’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은등’, ‘십분내로’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녀는 2017년부터 역주행 흥행을 시작한 ‘아모르 파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2013년 발매된 ‘아모르 파티’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등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EDM사운드로 세대를 아우르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돼 파워풀한 고음과 가창력, 화려한 무대매너와 ‘아모르파티’ 외 대표 히트곡들로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푸근한 인상과 구수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성환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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