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19 2차 직장운동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평택항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대상 18명과 보호자 4명 등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변 워크숍에서는 성폭행, 성매매, 성희롱,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상반기 사업 점검 등을 통해 앞으로 후반기 각종대회에 출전해 상위입상을 위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 이외에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설정에 대해 구성원을 확대해 직장운동부 이 기관의 미션, 비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는 감독1, 코치5명, 선수12명으로 구성돼 역도, 보치아, 수영, 사격, 볼링 5종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해 도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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