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 권선구 리틀야구단 전국에 실력을 알리다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준우승!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8/05 [19:15]

수원시 권선구 리틀야구단 전국에 실력을 알리다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준우승!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4/08/05 [19:15]
22리틀야구단 우승.jpg▲ 사진제공 : 수원 권선구청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리틀야구단
(감독 김문상)KBO와 나주시,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4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준우승 컵을 거머 쥐었다.
지난 달 26일부터 84일까지 10일간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 KBO 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전국 254개 유소년팀(초등 102, 리틀 152)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축제로서 초등부 4개 리그(동해, 서해, 백두, 한라)와 리틀부 5개 리그(해람, 누리, 미르, 가람, 나래)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 리그 별 우승팀을 가렸다.
권선구 리틀야구단은 이번 대회에서의 준우승 성적을 발판으로 전국 최우수 리틀야구단 도약을 꿈꾸고 있다.
김지완 권선구청장은 유소년 야구축제에 권선구의 위상을 높인 권선구리틀야구단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권선구 야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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