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등 방문제185회 임시회에서 다룰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4곳 현장방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화성시 방교동과 향남읍 등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를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도근 위원장과 공영애 부위원장, 박연숙·배정수 의원이 참여해 △향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수소충전소 설치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 복합건물 건립(변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련부서로부터 사업 추진목적과 향후 계획을 듣고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적합성에 대해 논의했다.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 복합건물 건립(변경)’사업은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 내 일부 공간을 공공 시험연구기관에서 화성시 기업지원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간을 사용하고자 변경하는 사항이다. 또 ‘동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과 ‘향남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불법 밤샘주차 민원 해소와 생계형 화물차 종사자 복지 증진을 위해 향남읍과 석우동 일원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따라 미래형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차장 내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김도근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하면 불법 밤샘주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운수업 종사자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성 이후에는 홍보와 계도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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