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공모한다. 주제는 ‘말(馬)할 수 있는 이야기’며 접수는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까지다. 승마에 관심 있는 전 국민(유소년, 성인, 승마지도자 등) 누구나승마체험 관련 경험담, 승마체험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변화 등 다양한 승마 관련 스토리를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산문(자유형식의 산문형 에세이), 운문(자유형식의 창작시)의 2개 분야다. 최우수상(1명)에게는 농식품부장관상과 포상금 1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말산업 특구별 지역 내 최고 득점자 1명씩 모두 4명에게 경기도지사상, 경상북도지사상, 전라북도지사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과 포상금 각 100만원씩 수여될 예정이다. 또 우수상 1명, 장려상 5명에게 한국마사회장상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나 말산업 정보포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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