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 현판 제막식 가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사업 환경구축 오픈식도

이영애 | 기사입력 2019/09/24 [18:15]

오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 현판 제막식 가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사업 환경구축 오픈식도
이영애 | 입력 : 2019/09/24 [18:15]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대학교는 23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현판 제막식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스마트강의실 & HotelMGR반 환경구축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허남윤 총장직무대행과 노재준 혁신사업단장, 신주경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단장 등 보직교수진과 교직원, 관련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오픈한 LINC+사업 스마트강의실은 첨단 스마트 교육환경으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공간은 물론 LINC+ 사업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사회맞춤형 HotelMGR(호텔관광과)은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과 유사한 환경의 실습실을 새로 구축했다.

 

오산대학교는 지난 3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비전선포식을 통해 자율혁신혁신성장상생발전을 다짐하고 혁신지원사업 2유형 대표대학으로서 동판을 수여받은 바 있다.

 

허남윤 총장직무대행은 혁신지원사업과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사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 대학의 발전 동력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오늘을 기념하며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여러 교직원의 노력과 재학생의 동참을 더욱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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