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화성시와 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일자리센터,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수요중심의 내실 있는 채용박람회로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며, 창림모아츠와 에프에스티 등 70개사가 구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과 이력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무료 노무·법률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구직자들은 사전 예약 시 현장면접도 가능하다. 면접신청은 오는 10월 1일까지 인터넷 (https://www.ibkonejob.co.kr/eme/hhs/expoMain.do) 으로 사전접수 하면 된다. 또 화성시 거주자(만18~39세)에게는 면접정장 무료대여도 온라인신청(https://apply.jobaba.net)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형일 화성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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