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12개 신규 ‘마이스 얼라이언스’ 위촉10일 시·군 마이스 담당, 업계 관계자 등 80여명 참석 정례회의 개최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진행한 경기 마이스 정례회의에서 12개 업체를 신규 마이스 얼라이언스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기 마이스 정례회의는 분산돼있는 마이스 업계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협력하는 자리로, 이번에는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리조트에서 도내 시군 마이스 담당자,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식을 가진‘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의 글로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경기지역의 관련 기관과 업체로 구성된 민관 공동 마케팅 협력체다. 이번 신규 회원사는 아일랜드 캐슬&리조트, 김포 마리나베이 호텔, 골든튤립 에버용인 호텔, 라까사 호텔 광명, ㈜우리들여행, 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수원, 티앤아이미디어, 수원컨벤션센터, 홀리데이인 호텔, 리프레쉬 트래블, 서머셋 센트럴 분당, 웨이브 파크다. 경기관광공사 한상협 본부장은 “새로 위촉된 신규 경기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경기도 마이스 산업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높이고 마이스 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