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7일 열린 7대 화성시의회 개원식에서 ‘사람이 먼저인 화성’을 목표로 시민을 지키는 안전, 미래를 키우는 교육, 모두가 누리는 복지, 희망을 전하는 경제, 생활이 편리한 교통을 준비 하겠다 ”고 민선 6기 운영방안을 밝혔다. 채 시장은 “시와 의회의 궁극적 목표인 ‘시민행복’을 위해 건강한 논쟁과 협력을 추진하자”며 축사를 통해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7대 화성시의회는 박종선 의장 선출 후 지난 1일 13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으며 7일 134회 임시회를 열어 이틀간 행정사무 감사계획서 승인을 비롯 위원회별 간사를 선임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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